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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사실 수도알아 맞추기를 하면 가장 헷갈리는 곳중 하나 취리히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라 사람들이 많이 착각한다 솔직히 엄청난 고층건물같은 것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상공업과 금융의 중심지라는 표현 그대로 거리 곳곳에 있는 은행들을 보며 이래서 "세계의 은행"이라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 아~나도 스위스 은행에 비밀금고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데...ㅠㅠ 더보기
취리히에서 만난 분식 이상하게도 한국에 있을때는 못먹던 양식을 난 현지에서는 무척이나 잘먹었다 한식은 별로 ... 물론 돌아오는 순간 김치가 최고이며, 스테이크는 싫다...ㅠ 라면,김밥 손만 대면 몇만원 하지만 왠지 한번은 먹어야할듯한 느낌에... 참 친절했던 미소가 아름답던 여직원분... 더보기
루체른 카펠교 1333년에 지어진 루체른의 엽서에 항상 등장하는 도시의 상징 - 카펠교 지붕이 있는 특이한 모습의 목재다리는 204m에 이르며, 본래는 호수를 통해 침입하는 적들을 감시하는 목적이었 다고 한다 더보기
스위스에서 만난 어느 가족 아이들이 참 귀엽다 외국인들에게 경계의 눈빛을 보내지 않던 이 세련된 엄마는 자신의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사진까지 담으려는 사람에게도 그저 웃을뿐이다 딸아이가 너무 부끄러워해서 딸 사진은 커다란 카메라가 아닌 조그만 똑딱이로 간신히.... 더보기
사진찍기는 어려워 한참을 들여다봤는데 아이 러브 런던~티셔츠와 관련된 물품을 가지고 있는 이 일행 동서양을 막론하고 단체 사진찍기는 정말 어려운가보다 사진사가 한참이나 고생하였다 ㅎㅎ 더보기
스위스 루체른 스위스 루체른 흐린날 그 여유로운 도시를 걷다 더보기
예수회 성당 이미 바티칸을 다녀온 뒤라 다른 성당에 대하여 크게 탄성을 지르지는 않지만 조심스레 열고 들어간 문안에 실내 - 그 흰색에 와~라고 했던것 같다 지도상에는 예수회 성당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스위스 루체른 더보기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를 다니며 느낀 것은 한적한 시골마을의 연속같다는것 지금은 부유한 국가중 하나이지만 옛날 스위스는 힘겨운 삶의 연속 그래서 그런지 중립국이라고 자처하지만, 스위스인들은 다른 나라의 용병이 된것이 많았다 바티칸의 경비병도 그렇고... 프랑스 대혁명당시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호하다 죽음을 맞이한 786명의 스위스용병을 애도하기 위 한 빈사의 사자상 1821년 덴마크출신 조각가 토르발드젠의 작품으로 "부러진 창이 꽂혀있는 사자가 부르봉 왕가의 백합 문장이 있 는 방패를 지켜주며 죽어가는 모습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 자연암벽에 새겨진 작품으로 자세히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아파오는 조각상 더보기
스위스 어느 호수마을 비가 많이 쏟아진다 어느 시골마을을 걷는듯한 느낌이 강한 스위스... 중간에 어느 이름 모를 시골마을에 내려서 한참을 호수를 따라 걷고도 싶은 마음은 강렬하다 정말 멋진 곳을 보면서도 내려서 사진을 담지 못함이 그리도 아쉽다 어느 호수마을....멀리서... 더보기
비오는 인터라켄... 일어나보니 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조금 더 강해졌다 이제 떠나야 하는 인터라켄 동역을 바라보니 언제나 그렇듯이 마음이 싸~하다 언제 다시 올수 있을까? 올수는 있을까? 여행자의 마음은 그렇듯 온갖 상념에 사로잡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