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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골의 봄기운... 정말 오랫만에 보는 녹색이다... 이 깊고 깊은 산속에서 잠시 봄을 느낀다... 더보기
간이역...승부역... 정말 산골속에 있는 역... 겨울에 눈이라도 쌓이면 차량으로 갈수도 없다... 접근하기 어려운 승부역... 더보기
필카)태백 통리장 태백 통리장-태백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장사가 되는 통리장에서... 펜탁스필카와 함께... 더보기
필카)쓸쓸한 태백 장성시장 필름카메라로 본 세상... 너무 쇠락한 태백 장성시장... 더보기
태백-산업전사위령탑 낡은 탄광촌에는 역시 필카가 제격이다... * 산업전사위령탑...참 많은 사고가 있었지... 더보기
빛과 산책... 빛을 따라서 산책을 하다... 왜 난 이렇게 급하게 걷는지 잠시 멈추게 된다... 더보기
고택의 봄기운... 고택에는 어느새 봄기운이 온다... 더보기
필름카메라-필카의 밤거리 필름카메라를 사랑하는 이유... 더보기
필름카메라세상-강릉 안목해수욕장 필름카메라... 더보기
필름카메라-동해 해맞이마을 더보기
한강 발원지 태백검룡소까지 마르게한 가뭄... 태백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강원남부의 극심한 가뭄이 "새암"을 마르게 했습니다. 2월25일경... 새암은 금대봉 계곡의 검룡소, 제당굼샘, 고목나무샘, 굴샘과 함께 1300리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사계절 약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솟아오르던 검룡소의 물줄기도 눈에 띄게 가늘어졌고, 그나마 아래사진처럼 100m도 흐르지못하고 모두 말라버렸습니다. 역사이래 최초로 말라버렸다고 하는데, 도룡뇽,개구리 등 수생동물들마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답니다. 아래 세사진은 경북 안동근처인데, 이곳이 이렇게까지 마른것은 수없이 다니면서도 처음봤네요... 여기저기 공사를 진행중인데, 이 가뭄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된다는데... 물.... 정말 아껴써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