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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세상

길을 걷다가...

어릴적 살던 동네를 잠시 지나다가...

이젠 어느 곳을 가나 조금이라도 벽화가 그려진 길을 많이 만난다...

그 벽화속에서 가끔 그리운 추억을 만나기도 하고, 너무 화려함도 만난다...

광산촌- 이제는 폐광촌이라고 불리는 곳...

어느 동네..언덕...골목길에서 만난 벽화속에서

나를 만나며  

잠시..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며

다시 한숨짓는다...

* 주차해놓은 차가 화각에 자꾸 걸려 좀 그랬더니... 어~ 내 차네...ㅜㅜ